운항과 삽목 그리고 발근
초록이2019. 8. 6. 11:37
귤나무 종류들은 재배목적시 접목을 통해서 번식을 해서 판매하고 있지만
가정에서 재미로 키우는 경우는 삽목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그래서 삽목을 시도 해 보았습니다.
2-3마디로 커팅해서 과다한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서 삽목상자에 상토를 채우고 삽목을 하고 한달정도 지난 상태인데
새 줄기가 나오는 중이고 꽃도 피는 개체도 보여서 뽑아보니
뿌리가 아주 튼실하게 나온 상태라 바로 포트에 이식을 했네요.
몇종류를 지금 기르고 있는 중인데 나머지 종류도 무더위가 지나면 삽목을 다시 시도 해 볼 생각입니다.
그때 다시 한번 종류별로 삽목결과물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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