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그리고 자연

부채야자의 종류가 몇종류가 되는데 한국에서는 통상 부채야자로 불리고 있는것 같아요.

 

특성이나 내한성등이 현저하게 다른지만 잎의 특성때문에 부채모양을 하고 실내에서 키우는데는

 

동일하게 여겨도 무난할 것 같네요.

 

상토에 파종해도 되지만 열대씨앗종류들은 통상 아열대의 온도에서 자라고 씨앗은 생육적온의 -10도 정도에서 잘 발아하기 때문에

 

요즘같은 날씨엔 통상 발아가 1~8개월까지 걸리기도 하고 결국은 지금 파종하여도 한여름에 대부분 발아를 하게 되기 때문에

 

상토에 씨앗을 넣고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식물발아기에 넣으면 발아를 앞당길 수 있죠.

 

씨앗 종류가 많다 보면 씨앗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제 경우는 이름표를 같이 넣어서 구분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