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일회용 플라스틱컵으로 성장 체크용 화분만들기
treeinfo
2019. 3. 15. 13:25
파종을 자주 하다보면 발아를 해서 뿌리 내리는게 참 궁금할때가 많다.
그걸 체크하기 위해서 투명한 용기를 찾았고(커피사먹고 그 컵 안에 기르기도 한다) 좀 튼튼하고 저렴한게 없을까 하고 마트에서 찾은게
종이컵대용인 플라스틱 일회용컵이다.
이걸 두개를 한세트로 하나는 물빠짐을 위해서 구멍을 내고
또하나에 그대로 겹쳐 넣으면 물빠짐과 물받침까지 되는 관찰용 화분이 완성된다.
씨앗을 파종했을때 안쪽 컵에 물을 채우면 저면관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미세씨앗이나 가날픈 어린새싹을 다룰때 장점이 있다.
뿌리의 생육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게 가장 좋은 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