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야자 월동준비하기

날씨가 많이 쌀쌀 해 졌네요.

어린야자는 내한성이 약해서 뉴스에 몇년만에 오는 한파라고 하면 100% 동사를 하게 되기 때문에

방안대책이 필요해요.

2중 하우스면 무난히 견디지만 그래도 문쪽의 경우는 찬바람으로 인해서 죽는 아이들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그 안에 터널형으로 하우스를 하나 더 쳐주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이제 좀 추워지면 터널용 비닐만 덮으면 올해 월동준비는 다 끝이네요.

다른 야자와 열대식물들은 열전구를 이용해서 영상을 유지할까 하네요.

특히나 열전구는 올해 처음 시도해보는 거라 열효율성이 얼마나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