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올해 파종한 주병야자들 가을 생육현황
treeinfo
2019. 9. 18. 11:24
10년전 호기심에 시작해서 제일 관심을 많이 가졌던 야자가 주병야자!
다육이 만큼이나 과습이 잘되며 까칠해서 주병야자에 최적화된 배수가 좋은 배양토와 관수를 하지 않는다면
중간중간 과습으로 물러져 죽어버리는 애들이 속출하는 야자가 주병야자인것 같다.
다른 야자에 비해서 가장 손이 많이 가야 살아남는 야자.
2천여개의 씨앗에서 80% 이상 발아율은 좋다.
앞으로도 2-4년은 족히 지나야 좀 보기 좋은 모습이 나오겠지만 초기관리가 참 까칠하다~~~~